개성공단 응급의료시설 운영 ‘의정부 성모병원’_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브라질 선수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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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일부는 개성공단의 응급의료시설을 운영할 기관으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.

의정부 성모병원은 개성공단에 전문의 1명과 간호사 2명 등 모두 7명의 상근 의료진을 두고 응급진료를 비롯해 외과와 피부과, 안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.

개성공단에 상주하는 우리 근로자를 위해 지어진 응급의료시설은 천 4백여 체곱미터 규모에 10개의 병상을 갖췄으며, 한 달에 300~400명 가량이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.

2012년 말부터 개성공단 응급의료시설을 운영해 온 일산백병원은 계약 종료에 따라 연말에 철수할 예정입니다.

북측은 북한 근로자들을 위한 진료시설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.